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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첫 만남 이용권 지원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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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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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 사진=안양시

 

 

안양시가 지난 8일 신생아 가족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만남 이용권 지원 사업”은 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되어 주민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출생아 당 200만원 상당의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이 지급된다.

  

또한, 사용기간은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이다.

  

이 소식을 접한 임산부 A씨는 “아이가 태어나면 금전적 부담이 걱정되었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반겼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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