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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행안부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최우수’ 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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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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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시민에게 고품질 수돗물 지속 공급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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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통합정수장 사진(2020년 촬영) / 사진=안양시

 

안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중 상수도 분야는 전국 기초 상수도 113개 기관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경영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 방향을 반영한 혁신 노력과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평가했으며,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의 전환에 따른 사업실적 회복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의 18개 세부지표로 나눠 평가되며, 평가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등급부터 등급까지 5개로 나눠져있다.

안양시 상수도는 평가항목 중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관리자의 노력과 전문 리더십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등급인 등급을 받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에게 고품질의 깨끗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선진 상수도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수시설 현대화사업과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7년 완공 예정이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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