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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공사 7곳과 업무협약…“안양 업체·근로자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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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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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GS건설·SK에코플랜트 등과 맞손

최대호 안양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시공사에 큰 감사


안양시 시공사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jpg

안양시 시공사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 사진=안양시

 

안양시는 지역건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축 현장의 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28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와 시공사들은 안양 내 업체와 우선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안양 시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시공사는 안강건설, SK에코플랜트, 자이씨앤에이, SGC이테크건설, 우남건설, GS건설, 에이스건설 등 7곳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양시 소재 공사업체·용역업체와 하도급 우선 체결 안양생산 자재 우선 구매 및 안양소재 건설장비 업체 적극 이용 안양 거주 근로자 우선 채용 및 인근식당 적극 이용 등이다.

시는 신속하고 원활한 건축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시공사 측은 안양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안양 업체를 적극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신 시공사에 큰 감사를 드린다안양시에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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