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 댄스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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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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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과 안양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
- 사례발표로 보는 춤, 안양시민축제의 위치
- 댄서들이 말하는 춤과 안양에 대한 토의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 댄스포럼 단체사진 / 사진=김원주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 댄스포럼이 9월 14일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서 전문가, 일반시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댄스포럼은 “우선멈‘춤’ 미래를 춤추다”라는 주제로 1,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례발표를 통한 춤과 안양시민축제의 위치라는 주제로 3분의 발제자가 각 20분씩 설명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승규 감독은 ‘축제의 시민참여에 대한 의의’를 김정환 한국축제문화연구소 박사는 ‘춤이 가지는 에너지와 축제가 사회전반에 끼치는 영향’을 심찬 교수는 ‘춤의 도시 안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2부에서는 ‘댄서들의 토크 & 담화’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 저스트원 김수민 대표, 최보결 춤의 학교 대표, 안소현 댄서가 출연해 ‘춤’과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 참여한 A씨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안양시민축제가 우선멈‘춤’이라는 주제에 잘 맞는 이벤트와 공연이 잘 열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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