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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행복얼라이언스 등과 결식우려 아동 40명에 ‘행복두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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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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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총 1400여개의 도시락 지원 

최대호 시장 차별없이 충분한 영양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은 지역사회 책임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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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안양시의회, 행복얼라이언스 등과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사진=안양시

 

안양시가 안양시의회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 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 아동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정부지역사회 등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안양시 결식우려 아동 40명이 양질의 도시락을 지원받는다오는 2025년부터 대상자에게 매주 5일 분량(2~3회 배송)의 도시락이 개별 배송된다.

안양시는 12일 14시 접견실에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본부장최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사업의 재원 마련과 도시락 제조 및 배송을 담당하며안양시와 안양시의회는 대상 아동을 발굴하고 해당 아동들이 행복두끼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급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결식우려 아이들이 행복두끼를 통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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