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체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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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체험장 운영 / 사진=의왕시
의왕시는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체험장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직접 소도구로 목재를 다듬고 채색해 본인만의 목공품을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목공예 체험 물품은 나무 목걸이, 컵 받침, 도마, 탁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은 유료로 진행되며, 물품의 크기에 따라 2,000원에서 45,000원까지 책정되어 있다.
목공체험장에는 전문 목공 체험 지도사가 배치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목공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연령과 물품 난이도에 따라 체험 시간은 약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영희 문화관광과장은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시민의 여가 복지를 위해 운영하는 목공체험장에 방문하셔서 본인만의 목공품을 만드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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