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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해 주말에 독서가 즐거운 ‘도토리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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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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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10)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평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도토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jpg

광명시 광명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해 주말에 독서가 즐거운 ‘도토리 프로젝트’ 운영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평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도토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도토리는 ‘도서관에서 토요일에 우리 만나요’의 줄임말로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인 토요일에 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여가를 함께할 수 있는 가족문화 예술공연(4회)과 가족과 책 읽는 토요일(2회)로 구성되었다.

4월 20일 인형극 ‘심퉁이의 꿈 속 나라’를 시작으로 ▲종이회전극 ‘먹보쟁이 점’(5월 18일) ▲그림책 ‘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 유설화 작가 강연(6월 15일) ▲그림책 ‘휘뚜루는 1학년’ 윤정 작가 강연(10월 12일) ▲가족뮤지컬 ‘해와 달이 된 오누이’(10월 19일) ▲가족뮤지컬 ‘마법에 걸린 개구리 왕자’(11월 16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유성우 광명도서관장은 “광명도서관은 2004년 10월 28일 개관 이후 광명동 권역의 거점 도서관 역할을 해오며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았다”며 “광명도서관은 도토리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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