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주소 정보 시설 안전신문고 상시 운영
작성자 정보
- 김원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시흥시청 전경 /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훼손되거나 파손된 채 방치 중인 주소정보 시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주소 정보 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돼 있는 주소 정보 시설물 중 낙하가 우려되거나 변색 또는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이다.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경기부동산포털( https://gris.gg.go.kr) 내 ‘주소 정보 시설 안전신문고’ 메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물의 현장 사진을 등록한 뒤 접수하면 처리결과를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시흥시 관내에는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총 3만8,421개의 주소 정보 시설이 설치돼 있다.
오을근 시흥시 토지정보과장은 “주소 정보 시설 안전신문고는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 미관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주변에서 훼손된 주소 정보 시설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