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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범안동, 정성가득 ‘사랑의 반찬’ 경로당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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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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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박새마을부녀회,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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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안동 범박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반찬을 직접 만들고 있다. / 사진=부천시


부천시 범안동 범박새마을부녀회(회장 성선제)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범박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은 활동량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강할 수 있는 장조림, 가지나물, 세발나물 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경로당 6곳에 전달했다.

 

성선제 범박새마을부녀회장은 “환절기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건강을 장 챙기셔야하는 시기인데,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환식 범안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시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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