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동, 엠이케이㈜에 43번째 나눔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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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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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넘게 매월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오정행복마을 만들어
엠이케이㈜에 오정동 ‘나눔가게(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부천시
지난 26일 부천시 오정동(동장 신영철)과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상노)는 관내 기업 엠이케이㈜ 신축 사옥 준공식에 참석하여 ‘나눔가게(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가게(기업)’란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타 기관에 모범이 되는 가게(기업)으로, 정기 후원금과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오정동 관내 나눔가게(기업)는 총 43곳으로 늘어나 ‘오정행복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기상 엠이케이㈜ 대표는 “바쁘신 와중에도 신축 사옥 준공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신영철 동장님과 황상노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황상노 위원장은 “월 100만 원씩 2년 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엠이케이㈜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나눔가게 발굴을 통해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오정동장은 “오정동을 훈훈하게 밝혀주신 강기상 대표님과 지역자원 발굴에 애써주신 황상노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가득한 오정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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