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중동, 내년 일반동 전환 대비 단체장 합동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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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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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구·동 전환 앞두고 단체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지난 24일 개최된 일반동 전환 대비 신중동 단체장 합동 간담회 모습 / 사진=부천시
부천시 신중동(동장 김원경)은 지난 24일, 일반동 전환에 앞서 단체 활성화를 위한 36개 단체장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체장 간담회에서는 내년 구·동 전환과 관련해 민원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한 주요 추진사항, 단체별 구성 및 운영안을 안내했으며 원활한 단체 운영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일반동별 미구성 단체에 대한 신규위원 모집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 “그동안 신중동의 모든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없었는데, 새롭게 출발하는 2024년 일반동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이렇게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논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단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경 신중동장은 “일반동별로 단합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일반동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구성이 필요한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11월 중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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