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광명시, 추석 명절 대비 가스사용시설 안전 점검 실시

작성자 정보

  • 김원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와 가스 사용시설 합동점검

 

광명시청 전경.jpg

광명시청 전경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시민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 가스사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시설 관리상태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가스차단기 및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가스누출 여부 ▲안전상태 등이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는 큰 재산과 인명피해로 이어지므로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가정에서도 추석 명절 장기간 외출 시에는 가스레인지 콕과 중간밸브를 꼭 잠그고,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당부했다.

광명시는 지난 설 명절에도 가스사용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해 103개 점포 중 11개소의 시설 부적합을 확인하여 가스 누설에 따른 밸브 교체 및 미사용 라인 밸브 마감, 호스 라인 교체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및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보수·보강하도록 권고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201 / 383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