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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성 직업교육훈련 39명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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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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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난 3월부터 모두 4개 과정 77명이 마쳐

 

6.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5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jpg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5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 사진=부천시

  

용인특례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용인새일센터)가 25일 경력단절 여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새일센터는 지난 5월부터 실버사회복지사 양성과정, 온라인창업 및 e비즈니스 실무과정을 운영하고 이날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는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등 관계자와 수료생, 강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용인새일센터는 두 과정 외에도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병원 원무?간호조무사 실무과정, 이모티콘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운영해 38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용인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기에 앞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구인 수요가 많은 직종을 선택했다. 교육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해 경력 단절 여성이나 새 분야에 도전하는 경력 부족 여성의 업무 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10월쯤에는 내년도 직업교육훈련 계획을 위한 구인.구직자의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수료생들이 최종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용인새일센터 상담사들이 구직자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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