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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주민소통 강화 “신중동네 사랑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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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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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 구, 37개 일반동 체제개편 대비 예비동장이 주재하는 릴레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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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신중동은 주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약대 아파트입주자대표회 및 관리사무소, 마을자치회 대표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 사진=부천시

  

부천시 신중동(동장 김원경)은 주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약대 아파트입주자대표회 및 관리사무소, 마을자치회 대표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한재두 민원위생과장(약대 예비동장)이 주재한 『신중동네 사랑방』은 구청 및 일반동 복원으로 새롭게 시민에게 다가서는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설명하고 아파트별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원활한 소통채널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쓰레기 불법배출 문제 관련 인식 개선 홍보 요청 △아파트 내 주차문제 해결 위한 이면도로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지정 검토 요청 △약대초 인근 통학로 순찰 강화 요청 등 5건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참석한 이경수 마을자치회 위원장은 아파트 관계자와의 소통이 가능한 자리를 마련해주어 고맙고, 지역 행사 및 축제가 있으면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아파트측에 적극 홍보를 요청했다.

 

 

김원경 신중동장은 “내실있는 소통채널 운영으로 아파트와 시(동) 간 가교 역할을 하여 불편 사항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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