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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광명 청년 창업가들과소통의 자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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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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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저녁 지역 청년 창업가 10명과 간담회 가져

- 박승원 시장, “청년 창업가의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광명1)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6일 저녁 광명시 모처에서 청년 창업가 10명과 만나 맥주를 나누며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창업 지원과 활성화 방안 등 의견을 교환했다.jpg

박승원 시장, 광명 청년 창업가들과소통의 자리 가져 / 사진=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에서 창업한 젊은 창업가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박 시장은 지난 16일 저녁 광명시 모처에서 청년 창업가 10명과 만나 맥주를 나누며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창업 지원과 활성화 방안 등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업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청년 창업가들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는 박 시장의 조언에 공감하는 한편, 평소 사업을 하면서 느꼈던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시 차원의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건의 사항을 내놓았다.

박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광명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참고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8년부터 124개의 창업기업에 창업자금과 멘토링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실적조사 결과 지원을 받은 창업기업 가운데 약 83%가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용 138명, 매출 290억 원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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