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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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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새마을협의회, 방역 발대식…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힘써
신흥새마을협의회 방역 발대식 / 사진=부천시
부천시 오정동(동장 제해표)은 지난 6월 4일 신흥새마을협의회(회장 이종철) 주관으로 2023년 자율방역의 시작을 알리는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흥새마을협의회가 진행하는 하절기 방역활동은 여름철 모기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1~2회 실시할 예정이며, 기온 상승으로 인해 파리, 모기 등 해충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6월부터 10월까지 생활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방역을 추진한다.
이종철 신흥새마을협의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마을 구석구석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하여 감염병 발생 예방과 시민 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건강한 신흥마을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성태 신흥책임동장은 “매년 감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방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신흥새마을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방역활동 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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