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대산동 자율방재단, 직무교육 및 방재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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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조치·심폐소생술 등 재난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여름철 재난에도 대비
부천시 대산동은 관내 자율방재단 등과 재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직무교육 및 재난 장비 점검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 사진=부천시
부천시 대산동(동장 정해웅)은 17일 대산동 자율방재단장(동대표 단장 이세규)을 비롯한 각 동 단원과 생활안전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재난 장비 점검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대산동은 응급조치·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에 대한 직무교육과 여름철 침수지역에 필요한 양수기 전수 점검을 실시했으며, 성주산 일대의 급경사지 위험지역을 예찰했다.
한편 대산동은 단장을 비롯한 85명의 단원이 각종 재해위험지역을 예찰하고, 각 동별 단원들의 비상연락망을 촘촘하게 구축하는 등 여름철 재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해웅 대산동장은 “이번 훈련은 자율방재단원분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재난 장비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준비”라며 “이를 통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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