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년 취업 스트레스 날릴 ‘반짝반짝 나만의 소품 만들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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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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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서 선착순 12명 모집…부천시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
‘반짝반짝 나만의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 홍보문 / 사진=부천시
부천시 원미도서관(원미청정구역)은 부천시 청년들의 취·창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심리적인 안정감과 여가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반짝반짝 나만의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원미도서관 3층 원미청정구역 생각이룸에서 진행된다. 유리 커팅 연습부터 시작해 유리공예의 기초를 배운 후 컵받침·썬캐처(창문 등에 걸어 놓는 작은 유리 장식품)와 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청년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부천시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3월 15일 오전 11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청년 특화 활동 공간인 원미청정구역은 ▲청년 미디어 스튜디오(무료) ▲메이커공간 ▲1인 인터뷰룸 ▲열린학습공간 등이 조성돼 있어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청년 메이커 프로그램, 심리치유 상담 프로그램인 청년 마인드 톡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032-625-4733)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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