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티젠소프트, 서울특별시청 라이브 서울에 멀티미디어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작성자 정보

  • 강성현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S.32518.jpg

티젠소프트가 서울특별시청에 멀티미디어 콘텐츠 통합 관리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했다 / 사진=티젠소프트

 

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서울특별시청 ‘라이브 서울 재구축’ 사업에 멀티미디어 콘텐츠 통합 관리 아카이브 시스템(TG 1st MCMS Archive)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라이브 서울은 서울시의 주요 정책 및 생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식 채널형, 체험 탐방형, HOWTO(꿀팁)형, 1인 미디어 및 인기 모바일 방송국 협력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 프로그램을 제작·운영하며 시민 공감을 높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특별시청 대표 사이트다.

라이브 서울 재구축 사업은 기존 라이브 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개발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 플랫폼 기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용자 참여와 소통, 확산 강화로 라이브 서울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콘텐츠 관리 시스템 구조 개선과 멀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사용자 UI/UX를 개선하고자 했다.

티젠소프트는 라이브 서울 홈페이지(모바일 웹)를 재개발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서울시 통합 영상 관리 시스템 및 외부 영상을 통합했다. 또 멀티미디어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 및 콘텐츠 체계화·정비, 홈페이지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전면 개편 및 통합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최신 정보 기술과 사용자 접근성을 반영한 홈페이지 구축으로 대시민 만족도 개선 및 서울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 자료 통합으로 영상 아카이브 기능이 강화됐고, 콘텐츠 관리 시스템 통합으로 홈페이지 운영 효율성이 향상됐다. 또 웹 접근성 및 호환성, 표준 지침, 정보 보안 등과 관련된 지침 준수를 통한 신뢰성 및 안정성 제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통합 관리 아카이브 시스템(TG 1st MCMS Archive)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GS 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다.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통합 관리 외에도 편리한 카테고리 관리, 메타데이터 관리, 동영상 인코딩·스트리밍, 동영상 구간 추출, HTML5 플레이어 등 다양한 모듈이 탑재돼 동영상, 오디오, 이미지, 문서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서비스하거나 관리하기에 최적화됐다.

또 티젠소프트는 온라인 교육 보편화에 발맞춰 이러닝 솔루션(TG 1st MCMS_Learning)을 개발해 서울시의회, 노사발전재단,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한국방역협회 등 다수 기관·회사·학교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러닝 솔루션(TG 1st MCMS_Learning)은 보편화된 이러닝 시스템에서 꼭 필요한 기능만 모아서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온라인 과목 개설, 진도 관리, 통계 관리 및 교육 전용 플레이어가 제공 및 수강생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 홈페이지(반응형)를 제공해 이러닝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가 바로 가능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티젠소프트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TG 1st MCMS(디지털 아카이브·멀티미디어 통합 관리 솔루션), TG 1st Movie(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 TG 1st Player(Html5 동영상 플레이어), TG 1st Streaming(동영상 스트리밍·Live 솔루션) 제품군을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우리은행, 엔씨소프트, 영상물등급위원회, 서울소방재난본부, 경남도청, 전남도청 등 다수 기업 및 기관에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티젠소프트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꾸준히 기능 개선을 해오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의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기반의 자동 추천 알고리즘 개발, 블록체인 기반 NFT 콘텐츠 저작권 관리 및 동영상 패턴을 분석해 비슷한 동영상을 자동으로 검색해 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826 / 628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