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여성새일센터, 취업희망여성 역량 높일 직업교육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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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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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새일본부 직업교육 훈련참여자 모집 /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시흥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참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흥여성새일센터는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에서 새로일하기지원본부사업으로 정왕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대야동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도 여성가족부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개인 상담 및 10~20인 집단상담을 통해 진로 및 직업교육훈련 연계, 취업 상담을 실시하고 취업 후 고용유지 지원 및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등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형식의 경력단절여성의 경력 잇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지원, 취업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먼저,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PERFECT 사무회계전문가 △아쿠아펫(관상어)관리&판매전문가 △디지털활용지도사 양성과정을, 새일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사 △웹콘텐츠디자인 △반려동물 수제간식(창업) △세무사무원 △디자인비법, 디자인툴 5종 세트 △사무 실전 엑셀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경기도와 시흥시의 지원으로 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마스터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 과정이, 새일센터(대야동)에서는 △e-커머스창업 △사회복지행정실무자 △AI·SW코딩교육전문가 △간호조무사 실무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면접을 통해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원을 내고 수료와 취·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