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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위한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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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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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 중심 교육 수료 후 취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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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해 여성 맞춤형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의 성공적 재취업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사업으로 2023년에 관내 구인·구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3.28.~5.30.) ▲시니어 활동지도사 양성과정(5.9.~7.11.)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6.13.~8.22.)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7.25.~10.12.)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공동주택 수요에 대응하고 관리사무소 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은 수요처 현장 강의 위주의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양성하게 된다.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의 취업을 돕고,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은 중소 및 강소기업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멀티 사무원을 양성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생은 교육과정별로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수료 후 실습 체험 기회와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게 된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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