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알맞은, 시민을 위한 활동이 용인 르네상스로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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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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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7일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참석해 관계자 격려
지역에 알맞은 시민을 위한 활동이 용인 르네상스로 이어질 것 / 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인용 회장을 비롯한 제15대 임원진들께서 수고 많이 하셨다. 덕분에 우리 용인이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됐다.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김석주 회장님을 비롯한 16대 임원진께서도 시민들의 행복 증진, 건강한 삶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르네상스는 조화, 융화,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을 뜻한다“며 ”16대 주민자치연합회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시민들과 더욱 융화하고 단합해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르네상스적 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취임 축하 화환을 쌀 화환으로 받아 뜻을 더했다.
새로 취임한 김석주 회장은 10kg짜리 백미 57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이상일 시장에게 전달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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