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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출발부천’으로 시민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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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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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시정설명회, 2월 13~17일 닷새 동안 진행…3년 만의 대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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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해 7월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모습 / 사진=부천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오는 13~17일 닷새 동안 관내 10개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2023년 시정계획 설명과 시민소통을 실천하는 ‘2023 출발부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출발부천’은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이뤄지는 시정설명회다. 올해부터 민선 8기 시민소통의 가치를 담아 ‘출발부천’ 이름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 매해 연초마다 진행되는 시정설명회는 지난 2021·2022년 두 해 동안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미래경제로 활력을 더 ▲촘촘한 복지로 행복을 더 ▲문화여가로 매력을 더 ▲사통발달로 편리를 더 등 ‘다시 뛰는 부천’을 만들기 위한 각각의 핵심 분야와 사업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공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격의 없는 진솔한 시민소통을 위해 현장에서 질의응답이 바로 오고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에서부터 궁금한 점과 바라는 점 등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질의할 수 있다.

 

시정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하는 지역의 행사 개최 일시를 확인하고,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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