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생, 강점을 살려 진로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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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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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육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 ‘다문화 직업인
편’ 총 20편을 개발·보급한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은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ㆍ직업인의 고유한 경험과 강점 사례를 중심으로 개발된, 편당 15분 내외
의 진로교육콘텐츠로서, 1월 23(월)부터매주 월ㆍ화 2회씩, 10주간 진로교육 온라인 누리집 커리어넷과 유튜브채널 교
육부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3은 한국사회에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진로개척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문화 학생ㆍ직업인들을 대
상으로 개발되었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에서는 다문화 고등학생 3명, 다문화 대학생5명, 다문화 직업인 13명이 진로탐색 및 설계 과정
에서 경험한 어려웠던 점과 극복 사례 그리고 다문화인의 강점을 활용한 사례를현장 탐방형 미니 다큐형식으로 공유한
다.
또한 보급되는 자료는 학교 등에서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승걸 책임교육정책실장은 “다문화학생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다문화 학생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진로
교육 지원이필요하다”라고 하면서, “2023년에는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 개발과 함께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 다문화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등 다문화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1983ljh@gmail.com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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