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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 협력 통한 안전문화운동 추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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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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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년 경기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정기회의) 개최
    • - 안전문화 유공자 표창 수여, 도 안전문화 홍보활동 및 우수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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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20일 경기바이오센터 바이오대회의실에서 ‘2022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안전문화 실천과제와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 추진방안 등을 모색하는 민관협의체로 패트롤맘, 안전모니터봉사단 경기도연합회, 경기남부녹색어머니연합회,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 4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는 도내 안전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유공자 표창 수여식, 2022년 안전문화운동 추진현황과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푸른나무재단 경기지부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 추진’ 등 7개 기관에서 도민 안전대책 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이진찬 도 안전관리실장은 “올바른 안전문화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관협력이 중요하다”며 “더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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