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2022년 공인중개사 직무 역량 강화 교육’가져

광명시, '2022년 공인중개사 직무 역량 강화 교육' 가져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부동산 중개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600여 명의 공인중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인중개사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임경재 부동산 전문 강사가 부동산 최신 동향과 정책, 일선에서 발생하는 민원 발생 사례 및 예방대책 등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업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인중개사는 “이번 특강에서 우리 시에 맞는 부동산 시장을 자세히 분석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특히 민원 발생 사례와 예방대책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줘서, 앞으로 중개업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더 세심하고 유연하게 대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및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교육 및 간담회 등 중개사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부동산 허위 매물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집중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