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고강지역 도시재생 올해도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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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1월 운영회의서 2023년도 사업 공유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1월 운영회의 개최 모습 / 사진=부천시
부천시는 지난 4일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가 1월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9년 8월 지역 주민·생활권자로 구성된 주민·상인협의체를 구성, 사업이 본격화된 2022년 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주민·상인협의체 운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1월 운영회의에서는 △2022년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및 2023년 사업 공유 △도시재생사업 주민 의견 공유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사업 결정 및 의견을 나눴다.
김학수 주민·상인협의체장은 "고강동 도시재생의 출발점은 우리 마을의 작은 변화를 통해 활력있는 고강동을 만들어보고자 시작했고 그 바람대로 사업 첫해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2023에도 주민상인협의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로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는 고강도시재생활성화지역(고강본동 일원) 내 거주자 및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사업종료 시까지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가입 등 자세한 사항은 고강지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032-625-3940~3)로 문의하면 된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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