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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2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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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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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전경  /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20일 생물테러 발생 시 현장 신속 대응으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2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 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돼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및 보건소 직원 등이 참석했다.

 

생물테러 감염병은 치명률이 높고, 사람 간 감염이 쉬워 인명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공조 체계 유지와 대응 인력의 생물테러로 의심되는 병원체 및 감염병을 조기에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생물테러 바이러스와 세균, ▲독소에 대한 교육, ▲기관별 역할 및 대응요원의 대응절차, ▲개인보호복 착·탈의 방법, ▲다중탐지 키트 사용법, ▲검체 이송 등 실습 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생물테러 (의심)사건 발생 시, 유관기관과 대응요원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ihyun9258@icloud.com 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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