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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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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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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혼자 집에 두고 출근하기 어려운 학부모의 부담 줄여줄 것으로 기대

 

(광명3-2)광명시는 13일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에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뒷줄 왼쪽 두번째 박승원 광명시장.jpg

광명시,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3일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입주자 대표, 수탁운영법인 대표, 아동 및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공백 시간에 아동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등학교 저학년 및 맞벌이 가정을 우선으로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방학기간 아이 혼자 집에 두고 출근하기 어려운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 돌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10월 철산래미안자이아파트 및 센트럴광명아파트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기존 아이안심돌봄터를 다함께돌봄센터로 전환하며 이편한세상아파트와 철산도덕파크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해 초등돌봄 사각지대와 맞벌이 가정 학부모의 아동돌봄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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