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 인재 양성하여 창업하기 좋은 도시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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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내 일이 광명의 내일이다, 청년 커뮤니티를 통한 창업 특강 개최
광명시 청년 인재 양성하여 창업하기 좋은 도시 꿈꾸다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8일 광명시 청년동에서 관내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커뮤니티를 통한 창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제주더큰내일센터 김종현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청년 내 일(My work)이 광명의 내일(Tomorrow)’이란 주제로 청년 인재 양성이 곧 지역의 혁신적인 미래 가치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 진출에 필요한 소득, 교육훈련, 일경험, 취·창업을 통합 지원하는 제주형 청년 일자리 보장제 사례를 소개하여 많은 청년의 공감을 얻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3기 신도시 등 개발계획에 따라 창업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광명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여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지속가능한 자족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창업 기반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사업공간, 사업화 개발비, 교육·멘토링 등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스타트업양성에 힘써왔으며, 2023년부터 창업펀드 조성 타당성 연구용역 실시 등 적극적인 창업 정책 확대에 나선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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