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AI로 중장년 건강 챙긴다… AI 케어콜 참여자 모집
작성자 정보
- 김원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 사람처럼 대화하는 AI가 매주 전화해 안부 묻고 건강 체크
- 중장년 1인 가구 및 홀몸 어르신 등 500명 대상… 17일부터 선착순 모집
광명시, AI로 중장년 건강 챙긴다… AI 케어콜 참여자 모집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중장년 건강관리사업인 ‘AI 케어콜’ 서비스 참여자 500명을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AI 케어콜’은 주 1회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건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이다.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AI가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영양 섭취와 신체활동을 유도해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또 다양한 주제로 일상적인 대화도 가능해 중장년 1인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이 겪는 고독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나 홀몸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가 되면 5월부터 12월 말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명시 민원콜센터(☎1688-3399)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민원콜센터나 광명시보건소 건강증진팀(☎02-2680-255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