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부천 춘의 자율방재단, 재난취약지역 방재활동 전개

작성자 정보

  • 황준하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32735_75489_3322.jpg

부천시 부천동은 지난 27일 역곡로 급경사지에서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방재활동을 실시했다. / 사진=부천시

 

 부천시 부천동(동장 이재우)은 지난 27일 역곡로 급경사지(춘의동 300 일원)에서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방재활동을 실시했다.

 

 

「2023년 급경사지 안전관리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방재활동은 춘의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재난담당 공무원 및 현장근로 공무직원 등 16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재난·재해 취약지인 춘의급경사지 주변에서 배수로 내 토사 및 낙엽을 걷어내고 이탈수목을 제거하는 등 여름철 폭우에 대비하여 준설 및 절지작업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민경봉 생활안전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방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원께 감사하다”라며 “급경사지, 상습침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여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867 / 1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