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동, ‘돈담삽겹살’ 어버이날 어르신 식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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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종동에 소재한 음식점 『돈담삼겹살』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원종동 경로당회원 100여 명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 사진=부천시
부천시 원종동에 소재한 음식점 『돈담삼겹살』(대표:제미)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원종동 경로당회원 100여 명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음식점『돈담삼겹살』에서 가까운 경로당 4개소의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 한 끼 대접해 드리고 싶다는 순수한 봉사의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육개장, 과일, 떡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서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은 “맛있게 잘 먹었다.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즐거워했다. 또한 식당 관계자분들께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제미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약소하나마 점심식사 대접으로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위안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향후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제해표 오정동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오정동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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