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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 ‘고구마 파종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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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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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진행한 고구마 파종 행사 / 사진=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웃 나눔의 실천을 위해 지난 9일 ‘고구마 파종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2023년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사업으로 고구마 텃밭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파종한 고구마는 약 1톤 규모의 수확이 기대된다.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에게 전달한다.

민덕기 양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이웃돕기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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