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과 주민들의 보호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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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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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청소년과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사진=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현주)는 기록적으로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인근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무더위 쉼터는 청소년들과 인근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1층 휴게공간에 마련됐으며, 얼음물과 부채가 비치돼 있고 냉방기를 가동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현주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연이은 기록적인 폭염에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무더위 쉼터가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올 여름도 강서구의 모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따라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개인 상담 및 심리치료, 심리검사, 다양한 주제의 예방 교육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문의와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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