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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범안동, 온 마을이 함께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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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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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축하 현수막 게시 및 손뜨개 딸랑이 선물 등 아기환영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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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신고 시 축하선물로 배부하는 손뜨개 딸랑이 / 사진=부천시

 

부천시 범안동(동장 장환식)은 지난 8월에 태어난 아기들의 출생을 축하하는 출생 축하 현수막을 지난 7일 범안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에 게첨했다.

 

범안동은 태어난 아기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매월 출생축하 현수막을 청사에 게첨하고 있으며, 8월에 출생신고한 아기 43명 중 이름 활용 동의서를 받은 20명의 출생아 성명을 현수막에 게시했다.

 

이 외에도 범안동은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손수 만든 손뜨개 딸랑이를 출생신고 시 즉시 배부하여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손뜨개 딸랑이는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110개를 배부했으며, 연말까지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출생신고 시 △주민등록등본 △신생아 양말 △콧물흡인기를 즉시 지급하며, 한 달 이내에 △기본증명서 △축하 편지를 발송하고있다.

 

장환식 범안동장은 “범안동에 태어난 아기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실속있는 아기환영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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