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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제3회 유스해커톤 개최 ‘인공지능’과 ‘클린테크’ 활용한 SW·HW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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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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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사회적 문제 해결
‘인공지능’과 ‘클린테크’를 활용한 프로젝트
ESG, SDGs를 중심으로 한 사회 문제 접근
전문 멘토링 및 인공지능, SW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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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유스해커톤 중등부 시상식 / 사진=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서울시가 설립하고 광운대학교가 운영하는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앤드센터)가 2022년 11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에 걸쳐 제3회 유스해커톤 대회를 개최해 청소년의 창의·융합 핵심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앤드센터가 개최하는 제3회 유스해커톤 대회는 청소년(Youth), 해킹(Hacking),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관심 있는 만 13~18세 청소년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협업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인공지능’과 ‘클린테크’다. △‘인공지능’ 및 ‘클린테크’ 활용 프로젝트 △ESG, SDGs를 중심으로 한 사회 문제 접근 △전문 멘토링 및 인공지능, SW 교육에 관심 있는 만 13~18세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앤드센터는 청소년의 주체적인 사고에 실효성을 더하기 위해, 청소년의 생각을 실현하고 알고리즘적 사고력 향상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SW 실습 등의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022년 9월 13일(화)부터 10월 7일(금)까지이며, 총 20개 팀(중등부 10팀, 고등부 10팀)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참가팀에게는 평가 결과에 따라 광운대학교총장상,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등이 시상된다.

 

앤드센터 김진상 센터장은 유스해커톤 대회의 시작을 열며 “이번 유스해커톤 대회를 통해 청소년이 환경 및 사회적 문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찾고,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와 알고리즘적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앤드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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