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자연마을자치회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2024년 주요사업 추진방향 토의 현장 / 사진=부천시

부천시 중동 자연마을자치회(위원장 전동인)는 지난 2일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일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자연마을자치회 위원과 중동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해 2024년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주민자치프로그램 내실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부해솔길 트레킹 등 동 직원과 위원 간 유대관계 및 단합심 형성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동인 위원장은 “2023년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위원들과 합심해 추진했던 사업과 행사의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은희 중동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