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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2022년 경기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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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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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평생학습 관계자 토크콘서트 이끌어
- 2022년과 2023년 평생교육 주요 이슈 살펴봐

 

(광명3-2)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경기도 평생학습의 날’에 참석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의 방향을 제시했다.jpg

박승원 광명시장, '2022년 경기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 방향 제시 / 사진=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경기도 평생학습의 날’에 참석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의 방향을 제시했다.

'배움, 변화의 기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고석규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 등 다수의 국내 평생학습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박 시장은 경기도 평생학습 관계자 토크콘서트에 패널로 참여해 제10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으로서 역점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경기도 평생학습에 대해 제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습 기회를 놓친 사람들을 평생학습에 참여시키는 것은 중요한 과제로,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 체계, 제도, 정책, 예산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과 관계자의 적극적인 요구가 필요하다”며, “포용적 사회, 포용적 평생학습을 위해 소외 청소년, 아동, 노인과 불평등을 겪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주도적인 평생학습자와 기획자, 연구자가 적극적으로 새로운 연구를 해야 한다”며,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학습자 실천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다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경기도 평생학습에 대해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과 문화 특색에 맞게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함께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이 마을과 지역에서 더 나아가 세계를 바라보는 세계시민이 될 수 있도록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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