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유관단체와 함께 재난 피해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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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재난 피해 복구 / 사진=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숙)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지난 12일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은행동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10여 명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호우에 침수된 안현동 하우스 거주자 세대에 방문해 물에 젖은 가구·가전제품·장판 등을 꺼내 분리해 닦고 정리하는 등 신속한 복구에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은행동 폐기물수거업체인 현대 실업과 연계해 재난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소독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게 도왔다.
권숙 은행동장은 “은행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유관단체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며,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예방·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ihyun9258@icloud.com 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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