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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처인구청장, 추석맞아 장애인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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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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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형주 용인특례시 처인구청장(왼쪽 두번째)이 추석 명절을 맞아 남사읍 진목리에 위치한 장애인시설 꽃동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이형주 용인특례시 처인구청장(왼쪽 두번째)이 추석 명절을 맞아 남사읍 진목리에 위치한 장애인시설 꽃동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용인시

 

이형주 용인특례시 처인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남사읍 진목리에 위치한 장애인시설 꽃동산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폈다.


이 구청장은 지난 7일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백미 5포, 라면 5박스, 기저귀, 휴지 등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연이 시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청장의 방문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만큼 시설 구성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처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동산은 지적·지체장애 아동 등 8명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로 지난 2008년 개소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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