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부천시 정신재활시설 동광임파워먼트센터, 제11회 사진전시회 ‘빛이 머문 자리 展’ 개최

작성자 정보

  • 황준하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30120_70129_1436.jpg

동광임파워먼트센터 제11회 사진전시회 포스터 / 사진=부천시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부천시 보건소가 지원하는 정신재활시설 동광임파워먼트센터는 오는 2022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부천복사골문화센터에서 제11회 사진전시회 ‘빛이 머문 자리 展 ’을 개최한다.

 

사진전시회는 동광임파워먼트센터의 문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12명의 정신장애인 작가가 ‘빛’이라는 주제로 촬영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광임파워먼트센터는 사진전시회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진행되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확대했으며, 온라인 전시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YouTube 채널 동광etv에서 진행된다.

 

동광임파워먼트센터는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빛이 머문 자리 展’ 사진전시회 및 전반적인 정신건강 사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동광임파워먼트센터(☏032-323-320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46 / 52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