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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예측불가능한 신선함으로 가득찬 K-좀비물의 시대가 열린다! 최초 시사회 & 윤성현 감독 간담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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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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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좀비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좀콤’ 장르 탄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의 최초 시사회 & 윤성현 감독 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상상할 수 없는 영역으로 나아가는 예측불가능한 신선함”

“다양한 좀비 형태들을 보여주는 독특한 방식들이 갈수록 새로워져”
“박정민이 가진 다른 면모를 우리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 있었다”
“지수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천만다행이자 행운이었다”
“부담 없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K-좀비물!
전에 없던 ‘좀콤’ 장르, 전 세계 뒤흔들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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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2월 3일(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최초 시사회 & 윤성현 감독 간담회를 통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최초 시사회에서 <뉴토피아>가 공개되자 새롭고 신선한 매력으로 가득 채워진 ‘좀콤’ 장르를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작품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윤성현 감독이 함께한 간담회가 이어 진행됐다.

 

윤성현 감독은 “에피소드가 나아갈수록 캐릭터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예측 불가능하다는 신선함이 있다. 전통적인 70-80년대 좀비물 속 과감한 비주얼의 좀비들이 요즘의 좀비물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전투의 흔적이 남아있는 신체적 변형 등이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며 전에 없었던 신선한 좀비물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뉴토피아>는 과감한 비주얼이 특징인 순도 높은 좀비물에 유머와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적 매력이 어우러져있다. “기존 좀비물에 비해 잔인한 부분이 있다. 이를 중화시킬 수 있는 부분들이 작품이 가진 유머러스함이다. 부담 없이, 흥미롭고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을 지향”했다며 <뉴토피아>만의 톤 앤 매너를 잡아나가는 데 고심했다고 밝혔다.

 

작품에 신선한 에너지와 생기를 불어넣은 배우들을 향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박정민이 가진 연기력의 스펙트럼을 잘 알고 있다. 그 어떤 배우보다 스펙트럼이 넓고 굉장히 리얼한 연기부터 연극적인 연기까지, 그 모든 걸 창의적으로 다룰 수 있는 배우이다. 박정민이 가진 다른 면모를 우리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며 <뉴토피아>에서 보여질 박정민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영주’ 역의 지수에게는 “지수와 작업하면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지수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잘했다. 캐릭터 자체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할 수 있는 지점이 필요했는데 지수라는 사람 자체가 유머러스함을 간직하고 있는 배우다 보니 함께 하고 싶었다”라며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칭찬했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끊임없이 리딩에 참여하며 노력했다. 액션 장면도 많은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소화해 줬다. 지수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천만다행이었다”라는 극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극을 빈틈없는 존재감으로 가득 채우는 ‘재윤’ 팀과 ‘영주’ 팀을 향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윤성현 감독은 “인물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변모해 가고 상상할 수 없는 영역으로 나아간다. 후반으로 갈수록 핵심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이를테면 전기톱을 들고 싸우는 장면이 등장하는 등 신선하고 재미있게 표현된 장면들이 있다”라며 3화부터 본격적으로 맹활약할 인물들의 예측불허의 선택들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또한 “타워에서 부대원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형태를 동원해서 좀비와 사투를 벌이며 내려온다. ‘재윤’과 부대원들이 상하 관계가 있다면 ‘영주’ 팀은 4명이 조금 더 다양한 형태의 유머를 보여준다. ‘재윤’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서 오는 케미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라며 각양각색의 개성과 매력으로 서로에게 향하는 인물들의 환상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공개된다. “라이트한 좀비물에 익숙한 해외 팬들이 많은 것 같다. 80년대 유머러스한 요소가 섞여 있는 좀비물들이 많았다 보니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 작품은 클래식한 좀비물에 더해 급진적인 부분들이 있어 해외 팬들도 좋아할 요소들이 많을 것이다. 좀비들이 전투를 통해 변형된 부분들이 많은데 이런 부분들도 좋아해 줄 것 같다”며 전 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킬 K-좀비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1, 2화가 작품의 시작이자 감정적 근간을 쌓는 화라면 3화부터는 다양한 좀비들이 등장하며 독특하고 새로운 부분들을 많이 보여줄 것이다”라는 예고와 함께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기존 좀비물의 전형을 벗어난 신선한 감각의 ‘좀콤’ 장르로 시사 후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2월 7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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